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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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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2019년 6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누구 아들은 조종사와 대형 항공기 면허까지 다 갖춘 뒤에 필기와 실기에도 합격한 뒤 늘 항공사 면접에서 누구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떨어진다고 주장했답니다.
홍준표 전 자한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면서 언급했던 그 누구 아들은 바른 세상이 올 때까지 이민 가겠다고 하는데 참 세상 불공평하다고 말했던 것이랍니다. 아울러 누구 아들은 스펙 없고 성적도 나쁜데 신의 직장에 취업한다면서 황교안 대표의 발언과 아들의 KT 채용 의혹을 겨냥한 듯한 주장도 제기했답니다.
아울러 누구 아들은 귀걸이 달고도 공공기관에 특혜 취업하고, 사위는 이메일 하나로 항공사에 취업한다면서 문 대통령 아들과 사위로 풀이되는 내용도 덧붙였답니다.
티비조선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KBS와 5,000만원이 넘는 출연료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KBS 측이 “사실무근인 상황이다”라며 즉각 반박했답니다.
TV조선은 2019년 11월 17일 오후 방송된 ‘뉴스야?!’를 통해 “유시민 이사장이 내년 총선과 관련한 케이비에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5,000만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고 계약을 맺었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는 편당 출연료가 아닌, 관련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방식으로 받는 총 금액이랍니다. TV조선은 유시민 이사장의 출연료와 관련해 “5,000만원이 넘는다고 하며, 이례적인 경우”고 덧붙였ㄷ바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이날 즉각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날 오후 방송된 TV조선의 ‘뉴스야?!’에서 2020년 총선과 관련한 KBS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시민 이사장이 오천만 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고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답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에 깊숙이 참여해온 핵심인사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2019년 11월 20일(현지시간)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핵 문제와 관련한 논의는 협상테이블에서 내려졌다고 본다고 밝혔답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 제1부상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 러시아 외무부 인사들과 회담한 뒤 회담 결과에 대한 연합뉴스 등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최 부상은 '미국 쪽에 전할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메시지는 없고 이제는 아마 핵문제와 관련한 논의는 앞으로 협상탁(협상테이블)에서 내려지지 않았나 하는 게 제 생각"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앞으로 협상하자면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을 다 철회해야 핵 문제를 다시 논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부상은 '올해 안에 북미 협상 재개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냐'는 추가 질문에 "그것이 미국 쪽에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철회한다는 중대한 전략적 결정을 내린 이후라면 모르겠지만 그전에는 지금까지 놓여있던 핵 문제가 협상탁에서 이젠 내려졌다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거듭 밝혔답니다.
최 부상은 북한과 미국 간 정상회담 전망에 대해 "그것은 정상들의 문제니까 제가 여기서 정상들이 어떻게 하는 거까지는 얘기할 위치에 있지는 않다"면서도 "미국이 적대시 정책을 계속하면서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것은 앞으로 좀 불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주장했답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는 정상회담도, 수뇌급 회담도 그렇게까지 우리에게 흥미 있는 사안이 아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고 부연했습니다.
최 부상은 '구체적으로 미국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보나'라는 질문에는 "그것은 미국 측이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강의할 수도 없다"면서도 "미국 측이 우리를 적으로 대하는 모든 조치를 해제하면 될 것이고 그러한 전략적 결정을 우리에게 통보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그는 러시아에 체류하는 동안 미국 측과 접촉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2019시즌 마지막 대회인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9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답니다. 치치파스는 11월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5위·오스트리아)에게 2-1(6-7<6-8> 6-2 7-6<7-4>) 역전승을 거뒀답니다.
1998년생 치치파스는 2001년 20세 나이로 이 대회 패권을 차지한 레이튼 휴잇(호주) 이후 18년 만에 이 대회 최연소 챔피언이 됐다. 우승 상금은 265만6천달러(약 31억원)입니다. 치치파스는 마지막 3세트 게임스코어 3-1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타이브레이크까지 끌려 들어갔으나 타이브레이크 4-4에서 연달아 3포인트를 따내 우승을 확정했답니다.
올해 1월 호주오픈 16강에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를 꺾으며 유명해진 치치파스는 올해만 세 번째 ATP 투어 대회 단식 우승컵을 차지했답니다. 이 대회는 한 해에 좋은 성적을 올린 상위 랭커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으로 현재 세계 랭킹 1, 2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모두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단비다. 아울러 페더러는 전날 4강에서 치치파스에 패했습니다. 팀은 조별 리그에서 페더러, 조코비치를 연파했으나 결승에서 치치파스에 덜미를 잡혔답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때 지금의 남편 전용진과 결혼했답니다. 김빈우와 남편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전용진이 김빈우보다 1살 나이가 어립니다. 김빈우 남편 전용진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답니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은 배우 하정우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SNS 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빈우는 결혼 2년 만에 첫째 딸을 낳았으며 이후 2018년에 둘째를 득남하면서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답니다.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랍니다.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빈우는 2002년 11월 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답니다.
김빈우는 82년생(나이 38세)으로 본명은 김지영이랍니다. 때문에 김빈우의 인스타그램 이름은 `82년생 김지영`이라고 돼 있답니다.
탤런트 강은탁(1982년생)이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아버지 고(故) 신우철이 배우 데뷔를 많이 반대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배우 강은탁은 예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답니다. 강은탁은 “시작부터 많이 반대하셨던 상황이다. 아버지께 많이 두들겨 맞았던 것 같다”며 “아버지가 사실 영화계 쪽에 종사하셨다. 감독이시기도 했고 배우이시기도 했다. 고 신우철이 아버지였다. 대학 들어간 뒤 반목이 심했던 상황이다”고 답했답니다.
강은탁은 “2014년 여름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상황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내 생일 첫 팬미팅을 하고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무차별 총격에 어린이 6명을 포함한 미국인 9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의 ‘마약과의 전쟁’에 개입할 뜻을 나타냈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가 진행하고 있는 마약과의 전쟁에도 개입할 의사를 드러냈답니다. 그는 “멕시코가 미국의 도움을 받아 마약 카르텔에 대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구상에서 그들을 쓸어버려야 할 시점”이라며 “우리는 그저 (멕시코의) 위대한 새 대통령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하루 전 미국 국경과 접한 멕시코 북부 치와와주와 소노라주 사이의 도로에서 매복해 있던 범죄조직의 무차별 총격을 받고 6개월 된 쌍둥이와 아울러서 8세·10세 어린이 등을 포함한 미국인 9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 나왔답니다. 모르몬교의 한 분파가 모여 사는 라모라 지역에 거주해온 피해자들은 이날 세 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나눠타고 치와와주의 라모라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변을 당했답니다. 지난달 멕시코 군경이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아들을 체포했다가 격렬한 총격 저항에 풀어주고 후퇴하는 등 멕시코는 마약 카르텔이 활개를 치고 있답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걱정을 토로했답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019년 7월 26일 '지단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발생한 부상자에 우려를 표했다'고 보도했답니다.
새 시즌 '명예회복'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일찌감치 이적 시장에 뛰어들어 몇몇 선수를 영입했답니다. 그렇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에 울상인데 마르코 아센시오는 비시즌 친선경기에서 왼무릎을 부상했답니다. 정말 검사 결과 복귀까지 9개월이 필요한 상황이랍니다.
지단 감독은 아센시오를 대체할 방법이 있는지 묻는 말에 답하지 않았답니다. 그는 "나를 걱정스럽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나를 괴롭히고 있다"라고 전했답니다.
인형 같은 비주얼에 해맑은 웃음을 가진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화보를 촬영했답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주근깨 가득한 나른한 소녀의 모습은 물론 발랄하고 매력적인 여성을 완벽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유니크한 의상까지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했습니다. 특히 인어공주 콘셉트에서는 최고의 비주얼을 선보이며 스태프의 찬사를 끌어냈답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에게 한국에 관해 질문하자 “한국이 정말 좋은 것 같다. 내가 이렇게 한국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던 것 같다”고 웃었습니다. 한편 그녀는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답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김상수(29, 2019년 연봉 2억6000만원)는 올 시즌 유격수에서 2루수로 전향했답니다.
동기이자 유격수인 이학주가 입단하면서 교통정리 끝에 김상수가 2루수로 보직을 바꿨답니다. 김상수의 결단은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수비에서 별다른 문제를 남기지 않았고 수비 부담을 덜어 타격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타율 0.271, 5홈런, 38타점)을 거뒀습니다.
2루수 전향은 대표팀 승선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답니다. 내야 멀티 플레이어 자원이 필요했던 김경문 감독은 김상수에게 태극마크를 달아줬습니다. 삼성 선수 중 유일했습니다. 2019시즌 내내 2루수로 맹활약한 김상수지만, 현재는 유격수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들이 늦게 합류하면서 유격수를 맡을 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김상수는 다음 달 1일과 2일 푸에르토리코와 연습경기에서도 주전 유격수로 출전할 예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