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걱정을 토로했답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019년 7월 26일 '지단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발생한 부상자에 우려를 표했다'고 보도했답니다.

새 시즌 '명예회복'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일찌감치 이적 시장에 뛰어들어 몇몇 선수를 영입했답니다. 그렇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에 울상인데 마르코 아센시오는 비시즌 친선경기에서 왼무릎을 부상했답니다. 정말 검사 결과 복귀까지 9개월이 필요한 상황이랍니다.

지단 감독은 아센시오를 대체할 방법이 있는지 묻는 말에 답하지 않았답니다. 그는 "나를 걱정스럽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나를 괴롭히고 있다"라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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