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조선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KBS와 5,000만원이 넘는 출연료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KBS 측이 “사실무근인 상황이다”라며 즉각 반박했답니다.
TV조선은 2019년 11월 17일 오후 방송된 ‘뉴스야?!’를 통해 “유시민 이사장이 내년 총선과 관련한 케이비에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5,000만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고 계약을 맺었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는 편당 출연료가 아닌, 관련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방식으로 받는 총 금액이랍니다. TV조선은 유시민 이사장의 출연료와 관련해 “5,000만원이 넘는다고 하며, 이례적인 경우”고 덧붙였ㄷ바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이날 즉각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날 오후 방송된 TV조선의 ‘뉴스야?!’에서 2020년 총선과 관련한 KBS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시민 이사장이 오천만 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고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