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은탁(1982년생)이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아버지 고(故) 신우철이 배우 데뷔를 많이 반대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배우 강은탁은 예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답니다. 강은탁은 “시작부터 많이 반대하셨던 상황이다. 아버지께 많이 두들겨 맞았던 것 같다”며 “아버지가 사실 영화계 쪽에 종사하셨다. 감독이시기도 했고 배우이시기도 했다. 고 신우철이 아버지였다. 대학 들어간 뒤 반목이 심했던 상황이다”고 답했답니다.

강은탁은 “2014년 여름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상황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내 생일 첫 팬미팅을 하고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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