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같은 비주얼에 해맑은 웃음을 가진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화보를 촬영했답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주근깨 가득한 나른한 소녀의 모습은 물론 발랄하고 매력적인 여성을 완벽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유니크한 의상까지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했습니다. 특히 인어공주 콘셉트에서는 최고의 비주얼을 선보이며 스태프의 찬사를 끌어냈답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에게 한국에 관해 질문하자 “한국이 정말 좋은 것 같다. 내가 이렇게 한국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던 것 같다”고 웃었습니다. 한편 그녀는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