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지난 2015년 때 지금의 남편 전용진과 결혼했답니다. 김빈우와 남편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전용진이 김빈우보다 1살 나이가 어립니다. 김빈우 남편 전용진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답니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은 배우 하정우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SNS 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빈우는 결혼 2년 만에 첫째 딸을 낳았으며 이후 2018년에 둘째를 득남하면서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답니다.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랍니다.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빈우는 2002년 11월 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답니다.
김빈우는 82년생(나이 38세)으로 본명은 김지영이랍니다. 때문에 김빈우의 인스타그램 이름은 `82년생 김지영`이라고 돼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