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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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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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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지난 2015년 경에 김연자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인생사를 들려줬답니다. 당시에 김연자는 23살의 나이에 재일교포와 결혼했습니다. 그는 일본에 진출해 오랜 시간 정상의 무대를 누볐지만 자신의 수익을 정확히 알지 못했답니다.
김연자의 수익 대부분을 모두 전 남편이 관리했기 때문이랍니다. 김연자는 “전 남편의 말을 빌리면 가수는 노래만 하면 된는 것이다 그랬다”라며 “뭐 출연료가 얼만지 일체 안 알려줬던 상황이다. 그 사람에게 인기라는 것은 흘러가게 되는데 이럴 때 돈을 모아달라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돈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이혼 후 김연자는 한국에서 ‘아모르 파티’가 큰 사랑을 받으며 이혼의 아픔을 딛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답니다. 참고로김연자는 1959년생 올해 나이 61세로, 1974년 ‘말해줘요’로 데뷔했답니다. 그는 일본에서 엔카 여왕으로 80년대를 풍미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신곡 ‘블링블링’을 발표했답니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것과 아울러서 특색 있는 휴게소 메뉴를 개발하자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랍니다. 네 사람은 좋은 취지에 동감하며 식재료 발굴, 메뉴 개발, 조리, 손님 접객까지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임했답니다.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양미리’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방송 때만 ‘반짝 관심’으로 전락하진 않을지가 문제입니다. ‘맛남의 광장’은 이미 3곳의 휴게소에서 촬영을 마쳤는데 그 중 한 곳인 충북 영동 황간휴게소를 찾아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메뉴를 먹었다는 네티즌들은 요리가 부실해 실망했다고 의견을 냈답니다.
한 네티즌은 “국밥과 표고덮밥을 먹었다. 그런데 표고 양이 적고 국밥은 부실했다. 가격은 저렴하던데 방송 때와는 다른 것은 상황이다”고 평가했답니다.
지난 2019년 1월 'JYP 수장' 박진영이 47세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늦깎이 아빠가 됐답니다. 당시에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이날 오전 득녀했답니다.
한편 박진영은 재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답니다. 지난해 10월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던 바가 있답니다. 당시 그는 "특별한 책임을 새로 하나 선물 받았던 것 같다. 제가 아빠가 된답니다"라며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다"라고 설레는 기분을 전했답니다.
특히 박진영은 딸을 위해 만든 자작곡을 깜짝 발표, 벌써부터 못 말리는 딸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어제부터 잠을 못 자 목소리가 엉망이다. 그렇지만 선물을 주고 싶어 만들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와 함께 딸이 자신의 집게 손가락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