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것과 아울러서 특색 있는 휴게소 메뉴를 개발하자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랍니다. 네 사람은 좋은 취지에 동감하며 식재료 발굴, 메뉴 개발, 조리, 손님 접객까지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임했답니다.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양미리’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방송 때만 ‘반짝 관심’으로 전락하진 않을지가 문제입니다. ‘맛남의 광장’은 이미 3곳의 휴게소에서 촬영을 마쳤는데 그 중 한 곳인 충북 영동 황간휴게소를 찾아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메뉴를 먹었다는 네티즌들은 요리가 부실해 실망했다고 의견을 냈답니다.

한 네티즌은 “국밥과 표고덮밥을 먹었다. 그런데 표고 양이 적고 국밥은 부실했다. 가격은 저렴하던데 방송 때와는 다른 것은 상황이다”고 평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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