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월 'JYP 수장' 박진영이 47세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늦깎이 아빠가 됐답니다. 당시에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이날 오전 득녀했답니다.
한편 박진영은 재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답니다. 지난해 10월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던 바가 있답니다. 당시 그는 "특별한 책임을 새로 하나 선물 받았던 것 같다. 제가 아빠가 된답니다"라며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다"라고 설레는 기분을 전했답니다.
특히 박진영은 딸을 위해 만든 자작곡을 깜짝 발표, 벌써부터 못 말리는 딸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어제부터 잠을 못 자 목소리가 엉망이다. 그렇지만 선물을 주고 싶어 만들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와 함께 딸이 자신의 집게 손가락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