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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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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배우 박수인이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정작 박수인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랍니다. 참고로 박수인(1989년생)은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한 배우로, 최근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출연답니다.
7월 23일 한 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 한 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 A 씨는 지난 6월 수도권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30대 여배우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한답니다.
게임을 마친 30대 여배우는 별 이유도 없이 골프장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캐디 비용을 환불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쓰레기'와 덥루어서, '캐디들 몰상식에 X판' 등의 욕설을 올렸다는 것이 A 씨의 주장이랍니다.
A 씨는 "이 배우가 코스마다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일행과 대화를 하느라 진행이 늦어졌다"며 "코스 진행을 유도하면 오히려 박씨가 큰소리를 치는 등 갑질을 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잘못을 했다면 모르는 상황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부당하게 공격받으니 착잡하고 모욕감마저 느껴지는 마음이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답니다.
해당 보도 이후 갑질 당사자로 지목된 박수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에 비매너적인 캐디의 행동에 기분이 상했다. 그리고,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항의한 건데 이게 갑질이 되는 거냐"며 A 씨 주장을 반박했답니다. 박수인은 "당시 게임 진행을 돕던 A 씨가 면전에서 '느려터졌네' '왜 이렇게 하는 것이냐, 그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하는거다'라고 하며 고함을 쳤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어 "제 돈 내고 간 곳"이라며 "너무 기분이 나빠서 정말 쫓기듯이 골프를 쳤다. 그리고, 말도 섞기 싫어서 캐디 분과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러면서 "사과라도 제대로 받고 싶어서 직접 그 골프장에 문의했다. 그런데 묵살당했다"며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주변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런데, 후기글을 올려보라고 조언을 해서 올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사진을 찍느라 경기를 지연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경기 중엔 찍지 않았던 것이다"며 "경기 전에 단체로 찍은 사진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몇 번 찍어준 것은 있다. 그렇지만, 셀카는 찍지도 않았다. 사진 때문에 느려졌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했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020년 7월 6일 민선 7기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듯 반평생을 인간의 존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헌신했답니다. 1980년대에는 인권변호사로서 ‘부천서 성고문 사건’과 아울러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변호했답니다.
지난 1990년대에는 참여연대 설립을 주도하며 시민사회의 권력과 자본 감시에 앞장섰답니다. 2000년 들어서는 아름다운재단과 희망제작소를 통해 지속가능한 시민사회 만들기에 본격 나섰답니다.
1956년 경남 창녕군에서 태어난 박 시장은 경기고등학교 졸업했으며, 1년 뒤인 1975년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했답니다. 1학년 재학 중 유신체제 반대 학생운동을 하다 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되면서 제적됐답니다. 이후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답니다. 지난 1982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됐지만 6개월 만에 사표를 내고 이듬해 변호사로 개업했답니다.
그는 정계 입문 전 주요 시국 사건 변호를 맡은 대표적 인권변호사였답니다. 조영래 변호사 등과 1985년 경기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피해자인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변호인단에 참여하면서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답니다. 이후 ‘보도지침 사건’과 아울러서 ‘구로동맹파업사건’,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서울대 우 조교 성희롱 사건’ 등 굵직한 시국·인권 사건 변론에 참여했답니다. 지난 1988년 결성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는 학술간사로 활동했답니다.
1994년에는 진보성향 시민단체의 대표 격인 참여연대 결성을 주도했답니다. 2002년까지 사무처장과 상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시민운동을 이끌었답니다. 참여연대는 이후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맑은 사회 만들기 운동과 더불어서 , 재벌개혁을 위한 소액주주 운동, 부패 정치인 낙천낙선 운동, 이라크 파병 반대운동을 주도했답니다.
참여연대가 대표 시민단체로 자리매김하자 2000년엔 1% 나눔운동을 위한 ‘아름다운 재단’을 만들고 2년 뒤엔 중고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시민들이 공유하는 개념의 ‘아름다운 가게’를 설립했답니다. 2006년에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희망제작소’를 세워 시민단체의 활동영역을 권력·자본 감시에서 대안사회 제시로까지 넓혔답니다.
그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중도 사퇴로 치러진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에 출마하면서 정치권에 뛰어들었답니다. 안철수 당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양보’로 야권 단일후보가 된 박 시장은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53.4% 대 46.2%로 꺾었답니다. 이어 내리 당선돼 사상 첫 3선 서울시장에 등극했답니다.
tvN 가정의달 특집극 ‘외출’은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정은(한혜진)과 가족에게 갑작스런 비극이 찾아온답니다. 그날의 진실 앞에 마주 선 엄마와 딸이랍니다. 그리고 남겨진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2년 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린 한혜진은 소속사 지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 인터뷰에 직접 답했답니다.
- 방송 하이라이트 동영상
https://tv.naver.com/cjenm.tvNmothers
먼저,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통해 삶의 끝자락에서 새 사랑을 만나게 되는 여자 '남현주'로 섬세한 감정들을 선보였던 한혜진이랍니다.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소감이 궁금하답니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아무래도 2년 만에 복귀다 보니까 많이 긴장인 된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준비를 했었던 것 같다. 현장에 갔을 때는 감독님이나 스텝분들이 너무 편하게 대해 주셔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감정으로 연기할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말해 드라마와 배우 한혜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답니다.
'비디오스타' 전 배구 선수 김요한이 최근 근황을 전했답니다. 참고로 그는 1985년생으로서 키는 200에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 등은 사실이 아니죠. 2020년 1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국가대표 F5 '도↘ 솔↗라↗시↗도↗' 특집으로 꾸며져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태권도 선수 이대훈과 아울러서, 골퍼 홍순상, 전 배구 선수 김요한, 농구 선수 이승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요한은 "배구 선수 은퇴 후에 게임회사에 취직했던 상황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어 "그전부터 대표 형이랑 친해서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었던 상황이. 은퇴 후에 진로적인 고민을 하다가 매일 출근을 하고 있는 것ㅇ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MC들은 "적응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김요한은 "출퇴근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회사 앞으로 이사를 갔던 상황이다"라며 "배구에 미련이 없었던 것 같다. 선수 생활하면 지도자나 관련 일을 많이 하는데 지금 당장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답니다.
임찬호, 홍화철(나이 13세), 정지웅 군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2020년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와 '붕어빵'으로 인연을 맺은 임찬호와 더불어서, 홍화철, 정지웅 군이 깜짝 등장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분식을 잘 몰라서 잘 아는 친구들을 초대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첫 번째로 등장한 아이는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임찬호였답니다. 11세가 된 찬호는 유튜브에서 음식 만들기 영상을 만들고 있었답니다. 찬호는 BTS 뷔 닮은꼴로도 인기가 높았답니다. 이어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들 화철 군이 가게를 찾았답니다. 13세가 된 화철 군은 이경규를 칭찬하며 능숙한 사회생활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마지막 친구는 정은표 아들 지웅 군이었답니다. 18살이 된 지웅 군은 아이큐 169의 수재로도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지웅 군은 "요즘 공부가 재미 없어서 안 했더니 전교 10등을 했던 것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그룹 K타이거즈 제로가 2020년 4월 14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 ‘만능돌’의 면모를 뽐냈답니다. 완전체로는 첫 라디오 출연인 K타이거즈 제로 멤버들은 각자 특색 있는 자기소개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특히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나태주는 “광고가 10개 넘게 들어왔던 상황이다. 여기저기서 찾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광고 한 장면을 재현했답니다. 아울러 "팀원들도 내가 트로트를 사랑하는 걸 이미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상황이다. 팀원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 되려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멤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답니다.
태권도를 접목해 화제가 된 '그별하기 (The Starry Night)' 퍼포먼스를 펼친 K타이거즈 제로 장준희는 이 곡을 “우리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노래다”라고 소개했답니다. 안무를 짠 박이슬, 정윤지, 하성진은 스튜디오에서 ‘백조춤’으로 불리는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K타이거즈 제로 멤버들은 트와이스의 ‘OOH-AHH하게’, ‘TT’, ‘What is Love?’와 아울러서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Boy In Luv)’, ‘I NEED U’, ‘고민보다 Go’, ‘피 땀 눈물’, ‘Not Today’, ‘IDOL’ 안무에 품새를 접목한 절도 있고 파워풀한 메들리 댄스도 선보였답니다.
지난 2016년 5월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박시연이 남편과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랍니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시 전화통화에서 "박시연이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합의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결국 소송을 준비하게 됐던 것이다. 박시연이 현재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두 딸을 출산했답니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에 남편과 이혼 소송 절차를 밟게 됐답니다. 참고로 박시연은 2000년 미스 서울 미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약했답니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에서 시청자와 만났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라고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당시 최정윤은 “남편이 무리해서 좋은 아파트를 얻었던 상황이다. 나이에 비해 좋은 집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고깃집에서 우연히 만났던 사람인 것이다. 신랑 친구가 동생의 남자친구였다”라며 남편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4세 연하 윤태준과 결혼식을 올린 바가 있답니다. 윤태준은 1998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신우가 출연한 KBS ‘기막힌 유산‘ 출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본방 인증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그는 1988년생으로서 키는 182랍니다. 박신우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부티 철철 흐르는 4형제 중 막내 부한라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그가 첫 등장한 영상은 공개 후 조회수가 급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 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 공계옥(강세정 분)과 팔순의 백억 자산가 부 노인(박인환 분)이 위장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그린 엉뚱발랄 유쾌발칙한 가족극이랍니다. 박신우는 극중 부영배(박인환 분)의 막내아들이자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심쿵 비주얼이지만 경제관념과 모성애가 부족한 트러블 메이커 부한라 역을 맡았답니다.
배우 남성진이 비자금 비화를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선 남성진 김지영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김지영이 비밀통장을 살리는 남성진에게 “비자금을 많이 모으길 바란다”라고 말한 것이 발단입니당 ㅋㅋㅋ
이에 남성진은 “비자금을 만들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내 통장에 든 건 10만 원 정도다”라고 토로했답니다. 그마저도 통장을 개설하면서 김지영이 넣어준 것이랍니다. 남성진은 “아내가 동종업계에 있다 보니 돈이 어디서 어떻게 들어오는지 다 알고 있지 않느나. 비자금을 만들 수가 없다”라고 거듭 토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