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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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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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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박혜신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 5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답니다. 2020년 4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는 왕중왕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5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답니다.
경연 주제는 ‘당신에게 바치는 노래’로 무명 시절 자신을 도와준 연예계 은인부터 사랑하는 가족까지 트로트 가수 7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진 이들을 위한 헌정무대가 꾸며졌던 것입니다.
무대에는 박혜신이 등장했답니다. 1차 경연 결과 1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 진출에 가까워진 박혜신은 팬클럽 ‘혜신누리’를 위한 헌정 무대를 꾸몄답니다. 박혜신은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을 선곡,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인만큼 무대 소품까지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답니다. 박혜신은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에 많이 떨렸던 것 같다. 팬 분들을 생각하며 노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이어 진행된 결과 발표에서, 온라인 청중평가단의 투표 결과 박혜신이 1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됐답니다.
트로트 가수 유지나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조명 받았답니다. 과거에 20일 KBS2 <여유만만>에 가수 유지나가 송해와 함께 출연해 깊은 인연을 밝히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답닏. 이에 과거 유지나가 공개한 슬픈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방송에 출연한 유지나는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것이다”며 “국악원 재학시절 어머니가 숙박업소에서 일하셨던 분이다. 지금도 너무 죄송한 게 당시 용돈을 달라고 떼를 쓴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유지나는 “대학시절 아르바이트 하느라 MT를 한번도 못 가봤던 것 같다”며 힘들었던 학생 시절을 회상했고 “가수 생활을 시작하고도 20년 동안 무명시절을 겪었던 상황이다”며 긴 무명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유지나는 “요즘은 어머니께서 ‘복이 많아서 너를 낳았다’고 말씀을 한다”고 말하며 “어머니께 계속 용돈도 드리고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한편 그녀는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니죠.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故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중도는 “난 현재 가업을 이어받아 회사를 운영 중인 것이다. 맞춤 정장 의상실이다”라며 “아버지가 의류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했던 분이다. 아빠보다 명성이 뛰어나고 싶다”고 말했답닏.
이어 그는 “아직 의상실은 아버지 성함으로 운영 중인 상황이다”라며 “아버지는 앙드레김”이라고 말해 서장훈과 이수근을 놀라게 했답니다. 이어 두 사람은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이내 고개를 숙이며 악수를 건네 웃음을 안겼답니다.
참고로 김중도 씨는 故 앙드레김이 1982년 입양한 아들이랍니다. 앙드렉ㅁ 아뜰리에 대표를 맡아 지난해부터 ‘리마인드 앙드레김’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故 앙드레김은 생전 인터뷰에서 “독신으로 외롭게 살던 나는 중도를 갓난아이 적부터 키우면서 헌신적 사랑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