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유지나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조명 받았답니다. 과거에 20일 KBS2 <여유만만>에 가수 유지나가 송해와 함께 출연해 깊은 인연을 밝히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답닏. 이에 과거 유지나가 공개한 슬픈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방송에 출연한 유지나는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것이다”며 “국악원 재학시절 어머니가 숙박업소에서 일하셨던 분이다. 지금도 너무 죄송한 게 당시 용돈을 달라고 떼를 쓴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유지나는 “대학시절 아르바이트 하느라 MT를 한번도 못 가봤던 것 같다”며 힘들었던 학생 시절을 회상했고 “가수 생활을 시작하고도 20년 동안 무명시절을 겪었던 상황이다”며 긴 무명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유지나는 “요즘은 어머니께서 ‘복이 많아서 너를 낳았다’고 말씀을 한다”고 말하며 “어머니께 계속 용돈도 드리고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한편 그녀는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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