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처 화가로 유명세를 탄 '하카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하준수가 지금 연인인 개그우먼 안가연과 사귀는 과정에서 바람을 피웠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랍니다. 하준수와 아울러서, 안가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사실관계를 묻는 누리꾼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7월 12일 하준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하카소'와 안가연이 운영하는 '에치츄' 채널 동영상에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ㄱ이전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하준수 관련 폭로글이 논란의 단초가 됐답니다. 작성자는 커뮤니티에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렸던 것입니다.


H군과 8년 동안 연애와 아울러서, 동거,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람이라고 밝힌 작성자 B씨는 "(H군은)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했으며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이다"며 "처참히 그 두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던 것이다. 그 뒤로 정말로 나는 우*증약을 2년째 복용하고 있는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아울러 그녀 "어느날 갑자기 당시의 남자친구가 저에게 헤어지자고 했고 본가에 내려와 힘들어하던 중에 그 여자 웹툰에 저를 놀리듯 저랑 함께 살던 시기에 둘이 같이 낚시여행 다녀왔던 이야기를 올려놓더라"라고 폭로했답니다.

이어서 "둘이 살던 집에 제가 일을하러 나간 낮 시간 둘이 오토바이를 타고 온 뒤에 저희 집으로 올라간 CCTV 영상이 있던 것이다"며 "저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정말로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저를 기만했다"고 주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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