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에 '팬텀싱어3' 결승전에 오르는 최종 세 팀의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단비다. JTBC '팬텀싱어3'는 결승 1차전을 앞두고, 최종 무대에 오를 세 팀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던 것입니다.
길병민, 김성식, 박현수, 김민석으로 구성된 팀과 유채훈, 최성훈, 박기훈, 정민성으로 이루어진 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영열, 존노, 김바울, 황건하로 꾸려진 각각의 팀은 제 각기 다른 의상과 포즈로 매력을 뽐냈답니다.
특히, 카운터 테너를 포함한 네 명의 정통 성악가로 이루어진 팀, 시즌 최초로 국악인이 소속된 팀, 비전공자가 포함된 팀 등 세 팀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팬텀싱어3' 연출을 맡은 김희정 PD는 "최종 우승팀을 꼽기 위한 정말로 1년여 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참가자들과 각기 다른 매력과 아울러서, 개성을 갖춘 세 팀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