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불청’이 전매특허 49금 토크로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2020년 2월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평창여행에 나선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친구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눈썰매를 만끽했다. 촬영 당일 강원도 평창엔 함박눈이 내렸답니다.

숙소로 돌아온 구본승은 대뜸 “바지 좀 벗겠다”며 하의를 벗는 것으로 친구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다행히(?) 구본승은 바지 안에 바지를 껴입은 바 있습니다. 참고로 구본승은 미혼이죠. 구본승은 “오늘 기분 좋은 것 같다”는 최민용의 말에 “눈이 와서 그렇다”며 웃었답니다. 휴식 중인 ‘불청’의 전매특허 49금 대화도 이어졌습니다. 그 선두에 선 인물은 역시나 강문영이랍니다.

강문영은 ‘어젯밤’ 일을 말하는 최성국에 “같이 있어 놓고 뭘”이라는 농담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당황한 최성국은 “그런 말 할 땐 목소리가 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포지션 결혼 후 김부용의 집에서 뒤풀이를 하는데 술에 취한 강문영이 ‘내가 10년만 어렸어도 너희들 다 유혹했다’고 했다”라 폭로, 친구들의 배꼽을 잡게 했답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