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배치기의 무웅이 중학교 때 성적이 급상승했던 이유를 털어놨답니다. 2020년 1월 1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장성규의 '절친'인 그룹 배치기(탁 무웅)가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은 '13일의 월요일'이라는 타이틀로 월요일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 청취자들을 응원하는 방향으로 꾸며졌답니다. '13일의 월요일'이란 이야기에 배치기는 "월요일을 기다린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먼저 했답니다. 배치기는 "애가 있으니까. 주말에는 애들이 어디 기관에 가지 않는 것이다. 애를 보다가 일요일 오후가 지나고 나서는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답니다.

한편 장성규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무웅 성적이 막 올랐던 것이다.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 반에서 중간이었던 것이다. 그러다 갑자기 공부를 하기 시작하는데 2학기 때 갑자기 5등 안에 들었는대 급변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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