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7월 채널에이의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앞서, ‘하트시그널’에서 강석욱과 최종커플이 됐던 미스코리아 신아라에도 관심이 쏠렸답니다.
당시에 뉴스8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강간 등 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성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그를 법정구속했답니다. 강성욱과 신아라는 ‘하트시그널’ 방송 최종선택에서 커플이 돼 주목을 받았답니다.
이후 강성욱과 신아라는 최종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이 돼 화제가 됐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이들은 각자의 일상 생활로 돌아가 실제 연인으로는 발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5년생인 신아라는 지난 2016년 제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을 수상한 이후 ‘하트시그널’을 통해 얼굴을 알렸답니다.
참고로 강성욱은 지난 2017년 8월 부산의 한 술집에서 여성 종업원을 친구 집으로 끌어들인 뒤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특히 그가 범행을 저지른 시기가 채널A '하트시그널' 촬영 중이 던 때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