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법륜스님 등 사회 원로 인사들이 2022년 3·9 대선을 앞두고 차기 정부에 통합내각 구성 및 개헌 추진 등을 제안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2월 28일 알려졌답니다.
윤 전 장관과 법륜스님 외에도 소설가 김홍신씨와아울러서,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이사장,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최상용 전 주일대사, 박경조 성공회 주교,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 등 정치·종교·사회 영역의 원로들이 논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답ㄴ다.
이들은 이날 제안 여부를 두고서 정말로 다시 한번 의견을 조율한 뒤 합의가 이뤄지면 오는 3월 1일 낮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간담회를 열어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랍니다. 초당적 협치 내각 구성 및 책임총리제 보장과 더불어서, 국민통합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헌법 및 선거법 개정 등이 제안의 주요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