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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도도맘 뜻 이란 합의 사건
burupdant
2020. 2. 4. 18:23
디스패치'가 국회의원 출신 유튜버로 유명한 강용석이 유명 블로거 도도맘(본명 김미나)에게 무고를 교사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니다. 2월 4일 '디스패치'는 지난 2015년 강용석과 도도맘이 나눈 대화가 담긴 문자 메시지 캡처 화면을 단독 보도했답니다. 이는 A증권회사 고위 임원 B씨와 도도맘 사이에 벌어진 폭행사건에 대해 나눈 메세지였답니다.
디스패치 보도내용
https://www.dispatch.co.kr/2063001
당시 도도맘과 B씨는 2015년 3월 신사동 술집에서 폭행 시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B씨가 병을 내려쳐 도도맘은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용석은 그 해 11월 도도맘에게 강제 추행죄를 더해 합의금을 올리자고 제안했답니다.
한편 '디스패치'는 "도도맘은 무고를 범했던 상황이다. 강용석은 무고를 교사했다"고 주장했답니다. 참고로 해당 사건은 2016년 4월 합의로 종결됐는데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B씨를 불기소 처분했답니다.